예화 › 사역에 있어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하여

존 파이퍼 | 2016.03.28 23:15:1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3월 24일 묵상
 
사역에 있어서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에 대하여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예레미야 1:8)


주님을 섬기는 데 있어 큰 장애물은 거절과 반대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에게는 그렇습니다.사람들이 내 방식을 싫어하면 어떡할지 온갖 생각이 듭니다. 나와 의견을 달리하면 어떡하나. 내 말 때문에 기분이 상하면 어떡하나. 그런 생각들 말입니다. 또한 실수를 저질러서 비난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은 사역에 있어 큰 방해가 됩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승인은 사람의 칭찬보다 더 소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곤경 중에 그리고 곤경을 통과하는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 하시면서 당신을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은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당신은 정복자 그 이상이 될 것입니다.


동일한 약속이 오늘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약속되어 있습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히브리서 13:5-6)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로마서 8:31)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나는 아이일 뿐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하셨을 뿐 아니라 오늘날 사역을 향해 부르시는 젊은이들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삶은 진동하지 않는 하나님의 주권적 목적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위대한 목적을 위해 택함받았고 성별되었고 형성되었고 지명되었습니다.


•또한 당신 자신의 권위가 아닌 하나님의 권위가 당신의 가고 말하는 것 뒤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친히 당신과 함께 하셔서 모든 시련에서 당신을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묵상 내용 출처 Do Not Say, “I Am Only a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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