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요한이 본 예수님 환상

새벽기도 | 2016.04.01 20:29:3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요한이 본 예수님 환상


인간의 모든 고통과 불행과 저주와 환난은 죄로 인해 생겨났다.

그 죄 문제를 대제사장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해결해 주었다.

결국 인간의 가장 큰 저주는 십자가의 은혜를 모르고 사는 것이고

가장 큰 축복은 십자가의 은혜를 깨닫고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구체적으로는 몰라도 대체적으로는 알 수 있다.

즉, 십자가를 지려는 마음의 바탕을 가지고 선택한 삶이 대개 하나님의 뜻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자기 복을 얻어내기 위한 이용 도구로 삼지 말라.

예수님을 만왕의 왕이요 언제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으로 알때

진정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응답을 넘치게 받을 것이다.


왜 예수님은 기적을 구하는 것을 악하고 음란하다고 표현하셨는가?

기적을 원하는 동기가 하나님의 사명의 이행 보다는

자신의 욕구 충족에 더 관심이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신앙의 본질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고

또한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사는 삶이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욕심을 버리고 그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맡기라.

하나님이 축복하든지 않든지 상관없이 그저 하나님만 바라보고 충성하라.


가끔 큰 시험 앞에서 "이제 끝났다"라고 하지만 사람의 끝은 하나님의 시작이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기로 작정하고 도와주시면

순식간에 엄청난 은혜가 부어져 역전인생이 펼쳐질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을 잃지 말라.


양의 축복과 행복은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에 달려 있다.

그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문제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음성만 들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음성도 들린다는 것이다.


세상적인 유혹의 소리에 현옥되지 말라.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한 가지 중심적인 소리를 듣고

흔들리지 않고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그 한 가지 중심적인 소리 중에 최고의 소리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교회의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여도 교회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지 말라.

교회가 부패한 모습을 보이고 허물과 모순이 많아 보여도

기복주의와 외형주의를 따르지 않는 바르고 건강한 교회는

여전히 희망의 제일 원천이다.


왜 하나님 말씀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찌르는가?

우리를 시험에 빠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있는 잘못된 것과 불필요한 것들을 잘라내기 위해서다.


초대교회 때  복음전파가 가장 어려운 곳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던 예루살렘이었다.

예수님은 거기부터 전도하길 원하셨다.

자기 삶을생생하게 지켜보는 사람들 앞에서 증거자의 삶을 살려면

입만 살아있으면 안되고 행동도 살아 있어야 한다.


http://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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