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성의 은혜 안에 있으라
도피성 제도는 율법의 흐름 속에 은혜의 흐름을 만들어
인간 사회를 풍요롭고 평화롭게 만들려는 하나님의 배려가 담긴 제도이고
은혜의 중요성을 잘 알려주는 제도이다.
도피성은 일부 특정 사람만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서
누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상징한다.
결국 도피성 제도는 "편견을 버리라"는 강력한 도전을 주는 제도다.
부모나 조상이 어떤 편견을 심어 주었던지 상관없이 모든 편견을 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영혼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영혼을 받아들이라.
편견만 버릴 수 있다면 지금보다 훨씬 축복의 지경을 넓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