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말한대로 된다

새벽기도 | 2015.12.03 22:49:0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말한대로 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만물을 다스리라는 문화명령을 주시면서

그 사명을 잘 이루도록 수천만 종의 생명체 중 오직 인간에게만 언어능력을 주셨다.

그 언어 능력을 잘 활용하면 지능지수인 아이큐도 높아지고

감성지수인 이큐도 높아진다.


생각으로만 입력된 지식과 말하면서 입력된 지식은 질적인 차이가 크다.

많은 경험과 지식도 머리에서만 맴돌면 얼마 후 쉽게 잊어버리지만

그런 경험과 지식을 자기 입을 통해 말로 표현하면

그 경험과 지식이 보다 깊이 머리에 입력된다.


부모는 말할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어야 한다.

흥미있는 이슈를 계속 발굴해 "너는 그것을 어떻게 생각해?" 라는 질문을 많이 하라.

특히 내성적인 자녀와는 대화를 더 많이 해야 한다.


이민과 유학은 대개 문화충격을 동반한다.

그 문화충격은 대개 언어충격에서 비롯된다.

즉 문화충격은 말이 달라짐으로 말수가 줄면서

환경 적응능력과 감정조절 능력이 약해져 생길 때가 많다.


불행을 느끼면 행복하다고 말하라.

그 말이 불행한 느낌을 이겨내게 할 것이다.

불평이 생기려고 하면 감사하다고 말하라

그 말이 불평하는 마음을 이겨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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