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황금빛 같은 성령세례

오인숙 | 2015.10.19 23:35:1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황금빛 같은 성령세례


나는 20대 후반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위궤양으로 고통당할 때 병 고침의 체험과 함께 온 몸으로 황금빛이 쏟아져 내리는 성령세례를 받았다.

그 사건은 내가 전혀 뜻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하심이었다.

그동안 내가 쌓아 놓았던 인생관이나 종교관 등의 세계관이 부서져버리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새로운 영적 세계에 발을 들여 놓으며 나는 두려웠다.

그러나 주님은 "두려워 말라 너는 내것이다."라고 주의 음성을 들려 주셨다.

오인숙 <생각을 바꾸시는 하나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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