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정직한 십일조 생활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 2015.10.24 23:54: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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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빈손으로 태어났습니다. 모든 물질은 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것입니다. 물질이 진심으로 하나님의 것임을 아는 지식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자녀 된 성도들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믿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쁘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구별된 자녀인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드리고 받는 법을 정해주셨습니다. 날은 칠분의 일입니다. 재물은 십분의 일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십일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은 정말 미련한 것입니다. 성경은 십일조를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고 말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음식임으로 우리가 먹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던 모든 사람들은 십일조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십일조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요.
첫째,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수입의 십일조를 정확히 구별해야 합니다. 둘째, 십일조는 하나님의 집에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는 반드시 본인이 섬기는 교회에 드려야 합니다. 셋째, 겸손한 마음과 기쁨으로 드려야 합니다.  
김성태 목사(삼척 큰빛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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