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읽지 않던 책 2 종류를 읽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경제에 관한 책입니다.
이는 세계가 경제중심으로 복잡하게 돌아가기에
이해를 높이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러던 중 워렌 버핏의 평전을 읽게 되었는데
참으로 특별한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본주의자일 뿐 아니라 자본가이며
가장 탁월한 투자자입니다.
그럼에도 부자세를 주장하여 최근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래된 섬유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도 저품질 섬유 생산 공장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말입니다.
알고 보니, 이유는 그 공장의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주고자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큰 부자가 지닌 여유가 아닌가 합니다.
투자자 이전에 인간의 가슴을 지니고 있기에
그렇게 성공하고 존경 받는 이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주연>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거룩하고 높은 곳을 향하여
치열하게 살되,
온유와 겸손을 잃지 마십시오.<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