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위로가 되는 사람

이한규 목사 | 2015.10.03 19:02:5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위로가 되는 사람


살다 보면 가끔 인간의 연약성 때문에 갈라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말라.

모든 일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소명이 있으면 어떤 고난도 그 일을 멈추게 못한다.

그처럼 소명에 죽고 소명에 사는 사람들이 되라.

그래야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사람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는 좋은 일꾼이 된다.


주인이 인물이면 충성스런 종도 인물의 길이 열릴 가능성이 커진다.

왜 성도들에게 축복 가능성이 항상 넘치게 되는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신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울도 인물이지만 아리스다고도 인물이다.

바울 혼자 세상을 복음화한 것이 아니다.

모두 서로의 필요와 부족을 채워주며 함께 일한 것이다.


이 땅에서 성도의 분리는 일시적인 분리이지 영원한 분리가 아니다.

이별해도 같은 성도이고 결국 천국에서 만날 한 가족이다.

그러므로 늘 회개와 화해에 탁월한 심령들이 되라.


내일의 위대한 일을 꿈꾸며 작은 일에 충성하면

그 기초 터전에서 큰 인물이 나오게 된다.

때로는 큰 일이 작은 일이고 작은 일이 큰 일이다.


예수님께는 덜 중요한 사람이나 외면해도 괜찮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군중'으로 보시지 않고 소중한 한 사람으로 여기시고

사랑하시며 모든 만남을 아름답게 만드셨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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