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방법을 알려라

김장환 목사 | 2023.06.16 20:01:03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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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발명가 펄 웨잇은 우연히 젤라틴 가루를 개발했습니다.

가루를 사용해 푸딩이나 젤리를 쉽게 만들 수 있었으며 수천 가지 방식으로 응용해 요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펄은 이 제품이 크게 성공할 것이라 확신하며 2년간 방문판매를 했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신통치 않았습니다.

펄은 이웃 주민이었던 유능한 사업가인 프랭크에게 제품의 소유권을 팔았고 다만 아내가 지어준 이름인 ‘젤로(Jell-O)’만 유지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프랭크는 사람들이 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부들이 많이 보는 잡지에 광고를 실으면서 다채로운 디저트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책자를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무료 책자는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잘 보급됐고 더불어 젤로의 인기도 1년에 2억 5천만 상자가 팔릴 정도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어떤 기쁨이 있는지, 말씀대로 살아갈 때 어떤 유익이 있는지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삶으로 보여야 합니다.

생명의 길을 따라 살아가는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세상에 보여주십시오. 아멘!!

주님! 주님께 부끄럽지 않은 삶으로 자라나게 하소서.

부족하더라도 말씀대로 사는 삶을 포기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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