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브라질 축구가 또 다시 뛰게 될 것처럼

이주연 목사 | 2015.08.25 23:44:5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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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도 7대 1의 대패를 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월드컵 준결승 자기 홈구장에서 말입니다.
이것이 축구이며 이것이 또한 삶의 여정입니다.

인생에서 실패는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실패를 통하여 삶의 깊이를 더하고
더욱 견고하여지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실로 넘어지지 않고 걷게 된 이가 
이 해 아래 어디 있습니까? 

인생에서 정녕 두려운 일은 실패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입니다.
두려움을 떨쳐내고 삶에 뛰어 드십시오.
브라질 축구가 다시 운동장에서 뛰게 될 것처럼 말입니다.  

실패의 의미를 깨닫고 다시 뛰는 이들에게는
실패는 오직 성공을 위한 징검다리일 뿐입니다.
<이주연>

 

* 오늘의 단상 *  
어린이는 인류가 기르는 것이요,
젊은이는 뜻을 가진 이들이 기르는 것입니다.


<이주연><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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