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이한규 목사 | 2015.07.09 18:41:2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돈을 버는 것보다 사람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을 벌면 돈은 자연히 따라온다.

어떻게 사람을 버는가?

온유함이 사람을 벌게 하는 키포인트다.

결국 온유함은 축복의 필수 요소다.


기독교는 산중에 숨은 은둔의 종교가 아니라

삶 중에 사랑을 전하는 종교이기에

때로는 어려움이 예상되어도 불의를 지적해야 한다.

다만 불의를 지적할 때, 고집, 편견, 폭력적 언행등의 불의한 자세를 버리고

사랑을 바탕에 깔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사람의 열망을 나타낸 책'이라기 보다는

'사람과 함께하려는 하나님의 열망을 나타낸 책'이다.

그래서 성경에 있는 가장 흔한 하나님의 약속은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약속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복 주시려고 준비하고 계신다.

그 복을 언제 받는가?

하나님을 갈망할 때 받는다.

똑같이 말씀을 듣는데 왜 누구는 더 은혜를 받는가?

하나님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전쟁과 같다.

그 전쟁에서 가장 큰 대적이 바로 '자신'이다.

자신을 말씀으로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소모품이 되기를 기뻐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관리하라.


큰 꿈을 꾸고 자신을 관리하며 나아가라.

무엇보다 말씀에 순종하라.

때로 말씀이 자존심에 상처를 주어도

그말씀이 내 영혼을 위한 말씀이라면 상처로 받지 말라.

일시적인 상처와 망신은 영원한 상처와 망신을 막아준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http://missionpublic.net/

월간 새벽기도 구독하시려면 누르세요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