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주체가 되라
때로는 종이 주인보다 더 지혜롭고 능력이 월등할 수 있고
하급자가 상급자보다 더 탁월할 수 있지만
그래도 상급자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순종 문제는 질서 문제이지 우열 문제나 능력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은 남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부르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최선을 다하라고 부르셨다.
남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보다
말씀 안에서 최선의 헌신을 다할 때
하나님이 더욱 축복하실 것이다.
노력만큼 대가를 얻는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남보다 머리 좋은 것을 이용해 노력한 것 보다
천 배 이상 가져가려는 것이나
불법으로 떼돈을 버는 것은 범죄 행위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