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길
인생의 가시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주사와 침을 맞으면 병이 낫듯이 인생의 가시는
마음의 병과 신앙의 병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중요한 것은 가시를 극복하고 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사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꾸준하게 하라.
좋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좋은 일을 습관화 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반짝 잘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감사하는 만큼 축복받고 감사하는 만큼 행복해진다.
성령이 마음에 오시면 감사의 안경이 씌워지고 모든 것이 감사거리가 된다.
반대로 사탄이 마음을 지배하면 불평의 안경이 씌워지고 모든것이 불평거리가 된다.
감사는 어떤 자본보다 위대한 자본이다.
믿음 생활의 클라이맥스는 순종이다.
성도가 축복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정적인 때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배우자가 교회를 잘 다니는 것처럼 복된 일은 없다.
교회 잘 다니는 배우자는 한 마디로 말하면 복덩어리이다.
믿음은 노름이 아니다.
노름을 좋아하면 노름빚만 많아지듯이
믿음을 신선노름으로 생각하면 인생의 부채만 많아진다.
바쁜 것은 원망할 일이 아니고 감사할 일이다.
그러나 생각없이 바쁘지는 말라.
일도 중요하지만 휴식도 중요하다.
너무 일에 매달리면 탈진할 수 있다.
최고의 사모 역할은 남편을 사모하는 것이다.
어느 가정이든지 남편을 사모하는 아내가 결국 '사모님' 소리를 듣는다.
반대로 남편은 아내를 '안 해' 즉 '집안의 태양'과 같이 여길 때
자기도 태양처럼 빛나게 된다.
이한규 목사<새벽기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