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죽음 앞에 섰을 때

김장환 목사 | 2023.06.06 21:09:2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d1435.gif죽음 앞에 섰을 때

 
저명한 학자인 도널드 하우스 박사가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업가의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박사는 장례식장에서 사업가가 박사에게 전달을 부탁한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1년 전에 내가 적은 글입니다. ‘무덤가의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장례식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읽어주십시오.”
박사는 장례식 가운데 양해를 구하고 고인의 바람대로 글을 읽어나갔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나의 장례식 가운데 나는 다시 한 번 복음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내 좋은 친구 맥, 자네는 지금 나의 관을 보고 있겠지. 내가 그동안 전하던 복음을 자네는 한사코 거부했네. 정말로 죽음의 두려움을 이길 자신이 있는가? 사랑하는 조지여,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겠는가? 사망의 죄에서 나를 구원하신 그분을 왜 믿지 않는가?”
편지에는 그간 친하게 지냈던 지인들을 향한 절절한 전도의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죽음 앞에 섰을 때 사람은 복음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로 우리는 죽음을 피할 수 없기에 반드시 구원의 주님을 믿어야 하며 또 전해야 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새로운 삶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삶의 마지막까지 주님을 위해 살다 천국가게 하소서.
가까운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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