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단 한 사람의 인정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조회 수 1215 추천 수 0 2013.12.27 09:59:40
.........

130729_26_1.jpg

어느 교수의 죽음을 시로 표현한 것을 읽었다. 그는 목숨을 끊기 전 새벽시간 여러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어느 누구도 받지 않았다. 결국 세상과 이별을 고한 뒤에야 많은 친구들이 후회를 했다. 새벽 3시에 전화벨이 울리긴 했지만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것이다. 한 사람이라도 전화를 받았다면 그의 운명이 어떻게 됐을까.
우리가 잘 아는 화가요, 발명가요, 과학자요, 의학의 선구자인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생아로 태어나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면서 외롭게 자랐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아버지 집에서 살면서 할머니 손에 자랐다. 그런데 그는 다른 사람과는 사고가 너무나 달랐다. 모든 것을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서 평생 메모한 노트만 11만 쪽이나 된다.
그중 일부는 영국 윈저성에 보관돼 있는데 수조원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그의 미술작품 중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은 세계 미술사의 걸작으로 꼽힌다.
그는 혼외자로 태어나 정식교육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거꾸로 글씨를 쓰는 버릇이 있을 정도로 호기심이 강했고 자연에서 많은 아이디어들을 얻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할머니가 그에게 속삭여준 말이었다. “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단 한 사람의 인정이 그의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 것이다.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414 본회퍼의 탄식 예화포커스 2015-05-03 845
29413 종말성도의 3대 자세 새벽기도 2015-05-03 833
29412 평화에의 추구 영혼의 정원 2015-05-03 314
29411 인생의 고난 한태완 목사 2015-05-01 1675
29410 사랑이 넘치는 교회 한태완 목사 2015-05-01 1361
29409 태만과 게으름을 이기려면 한태완 목사 2015-05-01 660
29408 겸손의 일상 생활화 앤드류 머레이 2015-05-01 1037
29407 세상에 취해 살지 말라 새벽기도 2015-05-01 714
29406 아름다움 영혼의 정원 2015-05-01 332
29405 부활의 몸을 입는 과정 새벽기도 2015-04-30 823
29404 평범과 비범 영혼의 정원 2015-04-30 418
29403 인생을 좀먹는 7가지 습관 김장환 목사 2015-04-29 921
29402 꽃과 나비, 그리고 은혜 김장환 목사 2015-04-29 807
29401 한 가지 정답 김장환 목사 2015-04-29 660
29400 성령의 반응 김장환 목사 2015-04-29 1194
29399 살아있는 말씀 김장환 목사 2015-04-29 1141
29398 바위는 바위다 김장환 목사 2015-04-29 647
29397 결국 만나게 되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4-29 761
29396 감사와 불평을 만드는 것 김장환 목사 2015-04-29 2005
29395 희망은 영혼의정원 2015-04-29 314
29394 못 박기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4-28 618
29393 지금 기도하십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4-28 1750
29392 큐티하는 성도의 복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5-04-28 392
29391 침묵 file 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2015-04-28 643
29390 한반도의 운명 file 최병학 목사(남부산용호교회) 2015-04-28 333
29389 온유함으로 file 신민규 나사렛대 총장 2015-04-28 658
29388 왜 버려야 합니까 file 장덕봉 목사(요나3일영성원) 2015-04-28 492
29387 승리를 위한 자세 새벽기도 2015-04-28 535
29386 믿음은 불신에서 멀리 있지 않으며 영혼의정원 2015-04-28 533
29385 하늘나라의 진짜 스타 새벽기도 2015-04-26 587
29384 용기 영혼의정원 2015-04-26 390
29383 교회 사랑 파토스 2015-04-26 1016
29382 성적인 죄를 멀리하라 새벽기도 2015-04-25 894
29381 침묵 속에서 영혼의 정원 2015-04-25 373
29380 혼자만이 아니라 홀로 file 이주연 목사 2015-04-24 28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