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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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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특별한 선물
미국에 남편을 암으로 잃고 첫 성탄 시즌을 외로움과 싸우며 지내던 스텔라 쏜호프(Stella Thornhope)란 여인이 있었다. 성탄절 며칠 전, 그녀는 외로움에 지쳐 아무런 성탄 장식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날, 한 청년이 물건 배달을 왔다.
청년이 말했다. “쏜호프 여사인가요? 여기에 싸인 좀 해주세요.” 그녀가 싸인하고 물었다. “박스에 무엇이 있나요?” 청년은 웃으며 박스를 열자 안에는 작은 강아지가 들어있었다. 청년이 강아지를 들고 말했다. “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6주 된 것입니다.” 귀엽게 꾸물거리는 강아지를 보며 그녀가 물었다. “누가 이것을 보냈나요?”
그 청년이 강아지를 놓고 편지를 주며 말했다. “이 편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강아지는 어미가 임신하고 있을 때 손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약해서 구입된 것입니다.” 그녀가 다시 말했다. “누가 이 강아지를 보냈나요?” 청년이 떠나면서 말했다. “손님의 남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녀가 편지를 뜯어보았다. 그 편지는 남편이 죽기 3주 전에 쓴 편지로 마지막 성탄절 선물로 강아지와 함께 그녀에게 배달해 달라고 부탁한 편지였다. 그 편지에는 사랑과 격려와 용기를 주는 말이 넘쳐있었고, 아내를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하며 그때까지 함께 즐겁게 지내라고 순결한 강아지를 선물한 것이었다.
그녀는 눈물을 닦고 편지를 놓고 강아지를 목까지 들어 올린 후 창문 밖으로 이웃집의 성탄 장식을 쳐다보았다. 라디오에서는 캐럴이 들려왔다. 갑자기 그녀는 온 몸을 사로잡는 놀라운 평화를 느꼈다. 이제 더 이상 슬프거나 외롭지 않았다.
그녀가 강아지에게 말했다. “강아지야! 너와 나만 남았다. 그런데 너 아니? 지하실 아래에 박스가 있어. 그 안에 성탄절 트리가 있고, 장식품과 등, 그리고 말구유 장식도 있어. 너 아주 좋아할 걸. 가서 가져오자.” 남편이 보낸 특별한 성탄절 선물로 그녀는 남편이 천국에 간 후의 첫 번째 성탄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세상에 특별한 선물로 아기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그 선물을 통해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셨고, 구원의 기쁨을 주셨고, 놀라운 평화를 주셨다. 하나님의 선물은 내 곁에 내 손에 잡힐 수 있는 곳에 놓여있다. 그 선물을 풀어서 취한 후에 자신을 ‘세상의 작은 선물’로 재포장해서 드림으로 이웃의 외로움을 달래주라.
얼마 전, 아주 어렵게 사는 분이 선교헌금을 보내왔다. 어려운 형편을 알기에 내가 “그 돈만은 못 받겠다!”고 하자 그분이 말했다. “꼭 받아주세요. 저도 사랑을 나눌 기회를 주세요.” 그 말이 천국 방언처럼 들렸다. 사랑을 받았으면 사랑을 나누고, 큰 선물을 받고 갚을 길이 없으면 자신이 선물이 되어 살라. 나눔이 없이 보내는 연말과 나눔에 대한 다짐이 없이 맞이하는 새해는 사람을 가장 공허하게 만든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미국에 남편을 암으로 잃고 첫 성탄 시즌을 외로움과 싸우며 지내던 스텔라 쏜호프(Stella Thornhope)란 여인이 있었다. 성탄절 며칠 전, 그녀는 외로움에 지쳐 아무런 성탄 장식도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그날, 한 청년이 물건 배달을 왔다.
청년이 말했다. “쏜호프 여사인가요? 여기에 싸인 좀 해주세요.” 그녀가 싸인하고 물었다. “박스에 무엇이 있나요?” 청년은 웃으며 박스를 열자 안에는 작은 강아지가 들어있었다. 청년이 강아지를 들고 말했다. “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6주 된 것입니다.” 귀엽게 꾸물거리는 강아지를 보며 그녀가 물었다. “누가 이것을 보냈나요?”
그 청년이 강아지를 놓고 편지를 주며 말했다. “이 편지 안에 모든 것이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강아지는 어미가 임신하고 있을 때 손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약해서 구입된 것입니다.” 그녀가 다시 말했다. “누가 이 강아지를 보냈나요?” 청년이 떠나면서 말했다. “손님의 남편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그녀가 편지를 뜯어보았다. 그 편지는 남편이 죽기 3주 전에 쓴 편지로 마지막 성탄절 선물로 강아지와 함께 그녀에게 배달해 달라고 부탁한 편지였다. 그 편지에는 사랑과 격려와 용기를 주는 말이 넘쳐있었고, 아내를 다시 만날 때를 기다리겠다고 약속하며 그때까지 함께 즐겁게 지내라고 순결한 강아지를 선물한 것이었다.
그녀는 눈물을 닦고 편지를 놓고 강아지를 목까지 들어 올린 후 창문 밖으로 이웃집의 성탄 장식을 쳐다보았다. 라디오에서는 캐럴이 들려왔다. 갑자기 그녀는 온 몸을 사로잡는 놀라운 평화를 느꼈다. 이제 더 이상 슬프거나 외롭지 않았다.
그녀가 강아지에게 말했다. “강아지야! 너와 나만 남았다. 그런데 너 아니? 지하실 아래에 박스가 있어. 그 안에 성탄절 트리가 있고, 장식품과 등, 그리고 말구유 장식도 있어. 너 아주 좋아할 걸. 가서 가져오자.” 남편이 보낸 특별한 성탄절 선물로 그녀는 남편이 천국에 간 후의 첫 번째 성탄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하나님은 세상에 특별한 선물로 아기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그 선물을 통해 두려움에서 자유하게 하셨고, 구원의 기쁨을 주셨고, 놀라운 평화를 주셨다. 하나님의 선물은 내 곁에 내 손에 잡힐 수 있는 곳에 놓여있다. 그 선물을 풀어서 취한 후에 자신을 ‘세상의 작은 선물’로 재포장해서 드림으로 이웃의 외로움을 달래주라.
얼마 전, 아주 어렵게 사는 분이 선교헌금을 보내왔다. 어려운 형편을 알기에 내가 “그 돈만은 못 받겠다!”고 하자 그분이 말했다. “꼭 받아주세요. 저도 사랑을 나눌 기회를 주세요.” 그 말이 천국 방언처럼 들렸다. 사랑을 받았으면 사랑을 나누고, 큰 선물을 받고 갚을 길이 없으면 자신이 선물이 되어 살라. 나눔이 없이 보내는 연말과 나눔에 대한 다짐이 없이 맞이하는 새해는 사람을 가장 공허하게 만든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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