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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성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기적의 책이다. 성경을 읽다보면 드라마틱한 이야기들 속에서 놀라움과 마음의 감동을 주는 장면들을 만나게 된다. 그 사건들은 한 결 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하늘의 기적들이다. 성서에서 나타나는 기적들은 일회적이며 초자연적인 사건들이다. 그 기적은 인간의 노력이나 방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이루어지는 사건들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 기적들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가능한가를 지적하고 따진다면 답이 나올 수 없다. 그것이 땅에 속한 사건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신비스러운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하나님은 기적들을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보여주심으로 당신의 존재를 무지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드러내셨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이후에 그러한 기적들은 축소되고 뜸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어떤 성서학자들은 하나님의 기적은 사도시대로 막을 내렸고, 이제는 말씀의 시대가 열려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적 중에서 가장 큰 기적은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죄인의 형상으로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고, 그 주님을 믿는 자들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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