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순종
리이튼 포드 목사는 자기 생애에 잊을 없는 사건 하나를 「사귀는 전도, 나누는 전도」 라는 저서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서부 아프리카 다카 공항에서 비행기에 기름을 넣기 위하여 잠시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 출신 선교사가 찾아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 선교사가 자신은 모슬렘 지역에서 10년 동안을 일했다고 소개하자, 목사의 일행중한 사람이 그에게 "그동안 얼마 나 많은 회심자가 있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두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또 한사람이 "그러면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곳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 프랑스 출신 선교사가 매우 놀란 듯 다음과 같이 대답을 했습니다.
"이곳에 왜 있느냐고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이곳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때문에 제가 이곳에 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10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