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바꿔보라

한 과학자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쓴 ‘하나님을 믿는 이유’라는 칼럼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확고한 수학적 법칙으로 모든 세상은 이루어져 있다. 작은 원자와 분자 구조도 명확한 정수비로 이루어져 있고, 지구의 공전과 자전, 행성 간의 거리도 마치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하게 이루어져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단 1도만 달라져도 생명은 존재할 수 없다. 정교한 건축가가 계획한 것처럼 세상이 이루어져 있다는 것은 창조주의 존재를 명확히 설명한다.”

그런데 진화론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은 같은 이유로 자신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에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비율로 원자와 분자가 구성되고, 행성이 더 기울어지고 거리도 엉망일 때 생명이 존재한다면 창조주가 존재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같은 현상을 보고도 주 하나님을 보는 사람과 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속에 의심이 가득한 사람들은 수많은 이적과 선지자, 심지어 직접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도 믿지 못했습니다.

나는 어느 쪽을 믿는 사람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습니까? 혹시 입맛 따라 골라 믿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의심을 버리고 세상에 가득한 하나님의 사랑을 오감으로 느끼십시오. 아멘!!

주님! 매순간마다, 모든 일에 주님을 체험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믿음의 마음으로 삽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