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볼은 칠 수 없도록 날아온다

이주연 목사 | 2015.02.02 12:39:4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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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에게만

더 이상의 리스크가 없고

고뇌가 없고 어려움이 없습니다.

 

모든 투수는

매번 타자가 칠 수 없도록 

의도적으로 볼을 던집니다.

 

그래도 치고 나가는 것이 야구요

바로 그것에서 야구의 묘미가 나옵니다. 

뿐 아니라 그런 중에도 4할 타자가 등장합니다.  

 

인생도 매번 치기 쉽게 기회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쳐 내야 합니다. 

거기에 인생 묘미도 숨겨 있는 것이겠지요.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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