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빌 존스라는 미국의 사업가가 반도 호텔이라는 곳에서 간중 집회를 할 때 이렇게 말 했다고 합니다.

 "나는 어려서 주일학교에 다녔으나 장성하여 사업을 하면서 하나님을 떠나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때 애써 이룬 사업이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실한 친구의 권유로 하나님께 돌아왔고, 아내와 자녀까지도 회개를 시켰습니다. 

 그랬더니 사업과 가정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해서 매월 20만 달러가 넘는 소득의 10분의 8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어로 복은 '베라카'라고 하는데 '무릎을 꿇다'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왕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림으로 왕의 긍휼을 얻고, 구하는 것을 얻는 것입니다. 왕이신 하나님은 자신의 풍성한 복으로 무릎을 꿇는 자에게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신28:2-6).

<풍성한 삶QT>2022.10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