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다른 시대, 같은 진리

김장환 목사 | 2023.05.17 19:42: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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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에 미국의 포목점에서 일하는 울워스라는 종업원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장사가 잘되지 않다가도 ‘재고정리용 세일’을 하는 날은 사람들이 줄을 서는 모습을 보고 울워스는 생각했습니다.
‘평소에도 가격을 할인해서 팔면 장사가 더 잘되지 않을까?
물건을 파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데 주부들을 고용하면 인건비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은 세계최초의 할인점 울워스(Wool Worth)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울워스가 시작된 지 150년이 지나 일본에서도 누군가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시마무라는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직원들을 주부로 고용하고, 소품목을 대량 생산하며 원가를 낮췄습니다. 재고는 큰 폭으로 할인해 정리했습니다. 울워스와 똑같은 방법으로 시마무라는 급성장을 했고 최근 업계 1위인 유니클로를 제쳤습니다.
시대는 달라도 통용되는 진리는 분명히 있습니다. 적은 수의 사도와 제자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했듯이 오늘날에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동일한 부흥의 열기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150년 전의 판매방식이 지금 시대에도 통용되듯이 성경에 나오는 분명한 부흥의 원리를 적용하십시오. 아멘!!
주님! 세상 끝 날까지 변함없는 복음의 진리를 따르게 하소서.
사도행전을 묵상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뜨거운 부흥을 갈망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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