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부족함을 용납함으로

이주연 목사 | 2014.09.27 23:17:2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이 하늘 아래 
완전한 부모도
준비된 자식도 없습니다.
 
만남이란
서로 사랑해 가며 
온전해 지는 것이니
완전한 것을 구하지 마십시오.
 
이생의 여정이란
부족함을 용납함으로
사랑을 키워 나가라고
주어진 것은 아니겠습니까?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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