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이주연 목사 | 2014.09.27 23:17:2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17    주님의 종을 너그럽게 대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활력이 넘치게 살며,

     주님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18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주님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

 

19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

 

20    내 영혼이 주님의 율례들을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

 

21    주님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그 저주 받은 자들은 주님의 계명에서 이탈하는 자들입니다.

 

22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24    주님의 증거가 나에게 기쁨을 주며,

      주님의 교훈이 나의 스승이 됩니다.

 

25    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 주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새 힘을 주십시오.

 

26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

       주님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

      주님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27    나를 도우셔서, 주님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이루신 기적들을 묵상하겠습니다.

 <시 119편>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중보기도를 드리십시오.
비판과 판단하지 않고
돕게 되는 길입니다.
<이주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