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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 2014.08.24 23:03:2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목표 이상의 목표

 

피겨의 전설로 불리는 미셸 콴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인 미셸은 1995년부터 10년 동안 세계 피겨 스케이팅 챔피언 자리를 지켰으며 이 기간 동안 43차례나 우승했습니다.
피겨 선수를 은퇴한 뒤에는 대학에 진학해 국제 관계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미 국무부의 공공외교사절로 임명되었습니다. 공공외교사절이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회와 교육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는 역할로 한국을 방문한 것도 그 일 때문이었습니다.
미셸은 방문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피겨에서 좋은 성적을 낸 비결과 은퇴 이후의 성공적인 인생의 비결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열정과 사랑이 저를 움직이게 했습니다. 한 가지 목표를 이룰 때마다 더 높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챔피언이 된 다음에는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을 목표로 세웠고, 1년을 지키면 2년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항상 더 높은 목표를 세운 것으로 인해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멈춤이 없는 목표설정 그리고 열정과 도전정신이 전설의 비결이었습니다.
늘 새로운 목표로 뜨거운 열정의 방향을 잡아주십시오. 그러나 어떠한 목표든지 결국은 주님을 위한, 주님을 향한 것이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이 땅을 향한 주님의 계획을 위해 멈추지 않게 하소서!
목표를 단계별로 설정해, 끊임없이 도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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