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무당벌레

김민수 목사 | 2014.06.17 23:22:34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풀편지(144)-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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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한 마리가 비온 뒤 아침 풀잎에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문득, 이라도 한판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더러운 것을 씻어낼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지 못할까 싶습니다.

 

2014년 5월 9일(금)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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