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네 가지 결심

김장환 목사 | 2014.06.20 22:20:1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네 가지 결심

 

요한 웨슬리 목사님의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1738년 2월 28일
나는 예전에 한 새로운 결심을 다시 되새기기 위해서 기록한다.
첫째,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격의없이 대하고, 가감없이 말할 것.
둘째, 사소한 일이라도 대충 처리하지 않고, 경솔한 일을 하거나, 경박하게 웃지 말 것.
셋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는 말을 않고, 세속적인 대화를 하지 말 것.
넷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는 기쁨은 피하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기쁨만을 수용할 것.
선한 결심은 몇 번이고 작심삼일이 되어도 괜찮습니다.
선한 결심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따라서 중간의 많은 실패도 우리를 성장시키고 다시 일어날 양분이 됩니다. 선한 결심은 우리를 세상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게 돕습니다.
나의 인생에 필요한 결심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부담감이 나타날 때 항상 순종하십시오.
주님! 선한 결심의 부담감을 이겨내게 하소서!
평소와 다를지라도 성령님이 주시는 부담에 순응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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