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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3.05.01 15:29:5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장애를 이기는 믿음 

 

신체적으로 심한 장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에 빛나는 발자국을 남긴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성(詩聖)이라불리는 호메로스와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고, 악성(樂聖)이라 불리는 베토벤은 청력을 상실했습니다. 나폴레옹의 침략에서 영국을 구한 바다의 왕자 넬슨 제독도,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도 다리 한쪽이 불편한 장애인이었습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청각 장애인이었고,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은 소아마비를 앓았습니다. 

신약성경을 절반이나 쓴 사도 바울은 여러 질병에 시달렸는데 어떤 학자들은 그가 간질병 환자였다고 말하고, 어떤 학자들은 곱사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 하셨고, 하나님은 약한자들을 들어 주의 능력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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