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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3.05.01 15:29:5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그리스도와 장례식 

 

젊은 청년 시절에 무디 선생은 갑자기 장례식 설교를 부탁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장례식 설교가 있는가를 찾아보기 위하여 사복음서를 모두 뒤져보았으나 허사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만났던 모든 죽은 자들을 다시 살리시므로 그들의 장례식을 파기시키셨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서는 죽음이 존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4,25)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친히 무덤을 깨치고 부활하시므로 말미암아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첫 열매가 되시므로 믿는 자들에게 부활의 생명과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모리스라는 이는 "그리스도를 죽음에서 일으킨 능력이 또한 그리스도인 속에서 활동한다. 부활은 계속되는 작업이다"라고 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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