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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3.05.01 15:29:5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주는 기쁨 

 

J.C. 페니는 미국에 백화점 체인점을 2,000개가 넘게 가진 억만장자였습니다. 그는 58세에 파산하였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 신앙으로 역경을 이겨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신앙을 가진 뒤에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황금률을 자신의 생활과 사업의 모토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께 신실하게 십일조와 풍성한 헌금을 드리고, 사회사업과 구제에 많은 돈을 바쳤습니다. 

또한 은퇴한 목사님들을 위해 플로리다에 100가구의 집을 지어 그들이 편안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는 말년에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전에는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이니 내 마음대로 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을 가진 다음부터는 주는 기쁨이 움켜쥐는 기쁨보다 훨씬 크다 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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