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영웅 

덴마크가 전쟁에서 패전하게 부녀자들은 매춘부가 되는 사람들이 많았고, 대부분의 남자들은 술주정뱅이가 되었으며, 그들은 넝마를 입은 채 맨발로 길거리를 방황하고 다녔습니다. 

그때 덴마크의 영웅 그룬트비 목사가 나타나 덴마크 인들의 파괴된 심령 속에 건설적 인 믿음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어떤 힘보다도 큰 힘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룬트비 목사는 가는 곳마다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믿음을 역설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가졌고, 방탕한 생활에서 벗어나 근면한 삶을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덴마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톨스토이는 "어떤 개인이거나 사회이거나 간에 불행하다면 그 원인은 신앙의 결핍에 있는 것이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