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재산의 절반

풍성한 삶 | 2023.04.20 14:16:5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재산의 절반 

 

알버트 구베이는 영국과 아일랜드, 그리고 뉴질랜드와 미국 등지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여 총자산이 4억 5천 6백만 달러, 한화로 환산하면 5천 9백억 원이나 되는 엄청난 자산가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군에서 제대할 때 수중에 달랑 100파운드밖에 없는 가난한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서원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부자가 되도록 축복해 주신다면 저의 전 재산의 절반을 당신께 드리겠 습니다." 그리고 그는 평생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보다 어렵다"는 말씀을 모토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는 십일조는 물론 교회당 건축과 선교와 구제 등에 많은 물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재산의 절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것은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이고, 축복을 쌓는 길입니다.

<풍성한 삶QT>2022.9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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