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염려를 넘어서

이주연 목사 | 2010.08.14 12:21:31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염려는 영혼의 암병입니다.

인간관계를 파괴하고

부정적 사고에 빠져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첫째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이는 인간의 한계입니다.

미래는 인간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이를 해결하는 길은 없습니다.

인간의 조건입니다.

오직 미래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둘째는 죄의식입니다.

죄의식이 작용하는 순간부터

심판에 대한 염려를 하게 됩니다.

진정한 회개만이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셋째는 자기 의입니다.

나는 반드시 옳아야 하고,

완벽해야 하고,

그러기에 남들이 자신을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염려가 불붙기 시작합니다.

자기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구할 때에

염려에서 자유케 됩니다. <>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하나님께 예물 드리기에

인색하지 마십시오.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집니다. <>

 

 *사진은 산마루골입니다. 
월간 잡지 기자인 노영신 기자가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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