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는 영성에 대한 생각이 깊어가는 것만큼
은둔에 대한 생각도 깊어 갔습니다
.
그러나 요즈음 현실의 부조리를 크게 경험하며
참여와 개혁에 대한 현실적 대응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이를 위하여 만델라 평전을 읽고 있는 중
이런 대목을 만났습니다
.
“민주주의는 설명이자 토의이고
계획
, 이데올로기
, 전략들을 통한
조직적이고도 참을성 있는 대결이다
.
그것은 또한 건설적인 비판이면서
적수의 논리에 대한 선입견 없는 토론이다
.”
<넬슨 만델라 평전에서
>
간디도 그러하였지만
진실을 통한 끝없는 열정과 헌신적 투쟁
그리고 선으로써 악을 이기는 희생 없이는
현실의 변화는 조금도 진척될 수 없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
사랑과 진리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악의 없는 싸움입니다
. <연
>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
무슨 일을 하든
평화의 마음으로 하고
,
화평을 이룩하십시오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