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김장환 목사 | 2013.10.07 21:16:48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하루살이와 메뚜기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놀았습니다.
해가 지고 서로 헤어지면서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즐거웠네, 우리 내일 또 만나세.”
하루살이가 비웃으며 말했습니다.
“허허, 이 사람아 오늘이 끝이지 도대체 내일이 어디 있다 그러는가?”
다음 날부터 메뚜기는 하루살이 대신 철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철새가 남쪽으로 떠날 때가 되어 헤어지면서 메뚜기에게 말했습니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네, 내년에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 꼭 회포를 푸세나.”
이번엔 메뚜기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허허, 여보게, 내년이란 게 도대체 어디 있다 그러는가?”
크리스천이 불신자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가 되어 말했습니다.
“정말 그동안 즐거웠네,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세.”
불신자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니, 여보게 도대체 천국이 어디 있다 그러는가?”
무엇을 믿고 살아가고 있느냐에 따라 하루살이 인생, 메뚜기 인생, 철새 인생, 그리고 영생의 천국이 결정됩니다. 어떤 진리를 믿을지 어떤 인생을 살지 결정하십시오.

주님! 영생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게 하소서!
영생을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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