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66권의 성서에서 천국의 실존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에 천국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둘째는 천국에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천국이 있음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셋째는 믿음으로 얻는 영생과 천국을 선포하고 있는 교회가 첨단과학문명의 시대에도 문을 닫지 않고 부흥하며, 여태껏 2천년이 넘도록 존재하고 있는 것을 볼 때에 천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는 조물주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셨고, 태양계의 지구가 오차 없이 자전과 공전을 계속하여 밤과 낮과 사계절이 있고, 온갖 생명체가 지구촌에서 놀라운 자연의 질서에 따라 생명을 이어가는 것을 볼 때에 천국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섯째는 세상을 살아가는 과학적인 지식이 아니라, 날마다 매순간마다 무시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복음적인 믿음을 통해서 천국의 존재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잠이 들어 꿈을 꾸면 마치 꿈의 세계가 현실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잠을 깨고 아침이 오면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인은 육신의 옷을 벗게 되면, 그 영혼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을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