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나님이 쓰신다

김장환 목사 | 2023.03.21 21:17: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이 쓰신다

 

다음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두 손

- 불구인 한쪽 다리

- 시력을 잃은 한쪽 눈, 시력을 잃어가는 나머지 눈

- 청각을 잃은 한쪽 귀

- 10%정도만 제 기능을 발휘하는 신장

- 소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내장

- 원인 모를 통증으로 절단해야 할지도 모르는 발

이런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주 하나님은 이런 사람도 필요로 하시고 사용하실까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나 이 증상을 실제로 앓고 있는 미르바 던은 그럼에도 하나님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꼈고 부르시는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이 놀라운 순종에 하나님은 미르바를 지금 세계적인 영성 신학자이자 작가로 쓰고 계십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힘들고 불가능한 일들도 하나님이 쓰시면 가능합니다. 혹시 나의 삶을 사용하시려는 주님의 음성에 부족함을 핑계로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를 부르시고 나를 사용하길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십시오. 아멘!!

주님! 모든 부르심에 순종으로 응답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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