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그에게 이런 소망을 두는 사람은 누구나,
그가 깨끗하신 것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4 죄를 짓는 사람마다 불법을 행하는 사람입니다.
죄는 곧 불법입니다.
5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죄가 없는 분이십니다.
<요한 1서 3장>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남의 허물을 덮어주는 덕은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의로움을 넘어
완덕에 이르게 할 것입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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