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하나님의 것을 훔친 도둑

풍성한 삶 | 2023.02.19 19:02: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하나님의 것을 훔친 도둑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절도 잘하기로 유명한 남자와 소매치기 잘하는 여자가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산모가 병원엘 가서 아이를 낳았는데 아기가 손을 꼭 움켜쥐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손을 펴 보니 세상에 나오는 그 순간 간호사의 반지를 훔쳐 쥐고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꾸며낸 이야기겠지만 범죄의 성향도 부모로부터 유전될 수 있다는 것을 풍자한 얘기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목회자요 설교자였던 스펄전은 "십일조를 바치지 아니하고 내가 사용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 것이요, 드려야 할 것을 드리지 않은 것도 도둑질하는 것이요, 주일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주일 도둑이고, 예배 시간에 예배하지 않은 것은 예배 도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릴 영광을 가로채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도둑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8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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