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물맷돌............... 조회 수 114 추천 수 0 2021.08.13 22:53:06
.........

[아침편지2813]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샬롬! 지난밤 편히 쉬셨는지요? 아무쪼록, 건강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간은 산소 없이 살 수 없는데, 나이가 들면 만성적인 산소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답니다.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어야, 피로에서 벗어나고, 식후무기력증에서 해방되고, 두통이 사라지며, 집중력이 생기고, 간을 지켜주게 된답니다. 그 해결방법은 유산소운동과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답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머리 좋은 것보다는 열심히 하는 것이 좋고, 기왕 열심히 할 것 같으면 일을 즐겨야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즐기는 사람은 그 누구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아내를 즐겨야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아내를 즐기지 못하는 불행한 가정이 많습니다. 자식도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식이 속 썩이는 것도 즐겨야 합니다. 자식이니까 속 썩이지, 남이 자기를 속 썩이겠어요? 관심도 없는데….

군(軍) 소위시절, 수류탄 투척 훈련 중 오른팔을 잃고, 머리에는 파편 16개가 박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원에서 꼼짝하지 못하고 붕대를 감은 채 치료받고 있을 때, 여자친구(지금의 아내)가 영어문장을 읽어줬습니다. 영어 듣는 것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한 번 읽어준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엄청난 몰입이 저에게 생긴 겁니다.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회사에 들어가서 제일 처음 한 일은 공항에서 피켓 들고 외국인을 맞이하는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자존심도 상하고 낙심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일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남들은 돈 주면서 영어회화 공부하는데, 나는 공짜로 할 수 있다. 오히려, 나는 돈 받으면서 영어공부 한다.’ 저는 이렇게 일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합니다.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어떠한 환경에 있던지, 일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당신에게 모이고, 당신은 자연스럽게 최고의 ‘모티베이터(동기를 부여하는 사람)’가 됩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전 KTF부사장 조서환)

 

유럽에서 프로축구선수생활을 한 분이 말하기를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기기 위해서 축구를 하는데, 유럽선수들은 축구를 즐긴다.”고 했습니다. 물론 꿈과 목표가 있어야 하겠지만, 그 꿈과 목표도 현재 그 일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돈은 그 부수적인 결과라는 것입니다.(물맷돌)

 

[모세가 여호와께서 재능을 주신 사람들을 불러 모으자, 갖가지 물건을 만드는 데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이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출36:2)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에게 하듯이 하지 말고, 주님께 하듯이 진심으로(즐거운 마음으로 ; 현대어) 하십시오(골3:23,표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74 열망과 준비 file 조주희 목사 2023-01-03 346
38373 대림절의 월드컵과 이주민 예수 file 김종구 목사 2023-01-03 126
38372 제 목숨을 잃으면 file 서재경 목사 2023-01-03 280
38371 두 개의 땡땡땡 file 김성국 목사 2023-01-03 367
38370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하라 file 고상섭 목사 2023-01-03 254
38369 죄에서 자유로워지는 삶 file 지성호 목사 2023-01-03 386
38368 낯가림도 편식도, 하염없는 관용 속에서 스르르 사라져 소멸했습니다. 물맷돌 2022-12-31 205
38367 총각이 이처럼 땀 흘리며 일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고마워! 물맷돌 2022-12-31 193
38366 꿀짱아는 도무지 행복해보이지 않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99
38365 저는 드디어 ‘사랑한다는 것, 좋아한다는 것’의 원래 모습을 찾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98
38364 신생아시절, ‘꿀짱아’는 몹시도 까다로운 아기였습니다! 물맷돌 2022-12-31 75
38363 내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서 베푼 고생입니다. 물맷돌 2022-12-31 182
38362 누구에게나 산타는 있습니다. 바로 그 자신이 자신의 산타입니다. 물맷돌 2022-12-31 92
38361 저의 출근길 지하철 승강장은 저의 ‘작은 낙원’입니다. 물맷돌 2022-12-31 72
38360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기회가 다시 옵니다. 물맷돌 2022-12-31 263
38359 코끼리 쇼를 보면서, 저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맷돌 2022-12-31 171
38358 진짜 중요한 내용 김장환 2022-12-27 604
38357 변화를 만든 기다림 김장환 2022-12-27 626
38356 칭찬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417
38355 마음을 채워주는 말씀 김장환 2022-12-27 590
38354 1등보다 귀한 꼴찌 김장환 2022-12-27 403
38353 진짜인가, 가짜인가 김장환 2022-12-27 490
38352 우선순위의 법칙 김장환 2022-12-27 555
38351 기도의 능력 김장환 2022-12-27 673
38350 새 노래로 찬양하라 김장환 2022-12-27 406
38349 죄를 멈춰라 김장환 2022-12-27 248
38348 윌리엄 매킨리 풍성한 삶 2022-12-23 338
38347 죽이는 말, 살리는 말 풍성한 삶 2022-12-23 463
38346 버나드 쇼의 착각 풍성한 삶 2022-12-23 309
38345 황소와 노새 풍성한 삶 2022-12-23 329
38344 정글 속의 길 풍성한 삶 2022-12-23 284
38343 거북이와 진주 풍성한 삶 2022-12-23 293
38342 김씨와 나씨 부부 풍성한 삶 2022-12-23 290
38341 슬기로운 자와 바보 풍성한 삶 2022-12-23 260
38340 술이 가져다준 폐해 풍성한 삶 2022-12-23 14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