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풍년화

김민수 목사 | 2012.06.07 19:23:30 | 메뉴 건너뛰기 쓰기

들꽃편지(377)-풍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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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수목원에서(3월 6일)

 

 풍년화가 화들짝 피어나 봄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올해 땅을 일구는 이들의 땅에 풍년이 들고, 그들의 땀흘림 수고의 대가를 제대로 받는

풍성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분들뿐 아니라

여러분 삶에서 흘리는 땀방울들이 큰 열매를 거두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풍년

모든 것이

풍년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3월 6일(토) 김민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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