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정말 저의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맷돌............... 조회 수 193 추천 수 0 2021.02.15 23:21:36
.........

[아침편지2670] 2021년 2월 10일 수요일

 

정말 저의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오늘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후(老後)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에 의하면, ‘60~75세가 가장 빛나는 시기’라고 합니다. 75세가 지나면, ‘시름시름 아프기도 하고, 사회활동에서도 의욕과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진다.’는 겁니다.

 

간혹, 집에서 혼자 식사할 때가 있습니다. 있는 재료들로 뚝딱, 나름 균형을 생각하면서 차려 먹습니다. / 식사 때마다 기도합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도 있지만, 꼭 빠뜨리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이 음식이 내 몸에 들어와 피와 살이 되듯이, 저도 그렇게 누군가에게 피와 살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고 이 음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정말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떻게 초콜릿이 피가 되고 살이 되는가?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이 어떻게 나를 자라게 하고 기능하게 만드는가?’하고 말입니다. 신기하게도,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뭔가를 먹으면, 그것이 양분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몸을 힘들게 하는 독이 되기도 합니다. / 세상에서 홀로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누군가의 도움을 끊임없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도 합니다. / 오늘도 배부른 식사를 했습니다. 이제 이 음식들은 제 몸에서 여러 작용을 거쳐서, 제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새 힘을 만들어줄 겁니다. 기도처럼, 정말 저의 삶이 그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으깨지고 부서지는 시간들과, 더해지거나 깎이는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들을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저 자신이 되기를, 그래서 제가 먹은 음식에 부끄럽지 않은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이 순간도 기도합니다.(출처; 채우지 않아도 삶에 스며드는 축복, TV탤런트 정애리 권사)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오늘 우리가 굶주리지 않고 하루 세 끼의 식사를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한 김용기 장로께서는 ‘한 끼 식사를 했으면 반드시 4시간은 일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하자면, ‘밥값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정애리 권사님은 ‘먹은 음식에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물맷돌)

 

[주께서 여러분에게 만나를 먹이셨는데, 이것은 ‘사람이 먹는 것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가르쳐주시기 위함이었다.(신8:3)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없다”고 가르쳤습니다.(살후3: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269 가족이란 무엇인가? 풍성한 삶 2022-11-30 261
38268 돈과 행복의 함수관계 풍성한 삶 2022-11-30 232
38267 케리의 직업과 부업 풍성한 삶 2022-11-30 155
38266 잘 사는 법 풍성한 삶 2022-11-30 217
38265 공중의 새 풍성한 삶 2022-11-30 137
38264 술에 취하는 단계 풍성한 삶 2022-11-30 221
38263 부자와 가난한 자 풍성한 삶 2022-11-30 159
38262 경건한 가치관으로 자녀 기르기 풍성한 삶 2022-11-30 148
38261 어느 부부의 이혼과 재혼 풍성한 삶 2022-11-30 163
38260 무디의 설교 풍성한 삶 2022-11-30 176
38259 잊지 못할 추수감사축제 file 김종구 목사 2022-11-27 282
38258 그들도 꼭 마찬가지로 file 서재경 목사 2022-11-27 223
38257 감사의 타이밍 file 김성국 목사 2022-11-27 498
38256 평안이 올 때까지 생각하십시오 file 고상섭 목사 2022-11-27 256
38255 책을 착하게 보는 사람 file 지성호 목사 2022-11-27 116
38254 단풍사회학 file 조주희 목사 2022-11-27 119
38253 사람을 살리는 말 file 김종구 목사 2022-11-27 295
38252 듣는 마음을 주셔서 file 서재경 목사 2022-11-27 220
38251 뻥이요 file 김성국 목사 2022-11-27 179
38250 어려움과 영적 성장 file 고상섭 목사 2022-11-27 312
38249 살이 빠졌네요!라는 말도 ‘칭찬’이 아닙니다! 물맷돌 2022-11-23 256
38248 쓰레기, 쓰레기! 물맷돌 2022-11-23 280
38247 이런 모습으로 계속 살 순 없기에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물맷돌 2022-11-23 192
38246 지금은 모두가 다 마음이 아픈 상황입니다! 물맷돌 2022-11-23 144
38245 최소한의 이웃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물맷돌 2022-11-23 117
38244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복입니까? 물맷돌 2022-11-23 124
38243 허황된 꿈을 깨끗이 버리고 분수껏 살 일입니다. 물맷돌 2022-11-23 113
38242 그녀는 뒤늦게 자신의 몸에 대하여 진정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물맷돌 2022-11-23 76
38241 아주머니의 모습에서 ‘절망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물맷돌 2022-11-23 116
38240 세상에서의 삶 김장환 목사 2022-11-19 596
38239 버려야 할 것 김장환 목사 2022-11-19 610
38238 성공을 위한 베풂 김장환 목사 2022-11-19 283
38237 사람을 키우는 사람 김장환 목사 2022-11-19 298
38236 초심의 위력 김장환 목사 2022-11-19 409
38235 인내의 결실 김장환 목사 2022-11-19 46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