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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물맷돌............... 조회 수 221 추천 수 0 2021.11.25 20: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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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편지2907]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자녀의 꿈을 키워줘야 합니다.

 

샬롬! 11월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주말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치매에 걸리기 쉬운 음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붉은 고기(1주일에 3번 이내), 버터와 마가린과 단 음식(되도록 적게), 설탕음료, 튀김요리와 패스트푸드, 정제탄수화물, 알코올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세계 9위의 강국입니다. 식민지 지배를 받은 나라 중에서 유일합니다. 저는 이 원인을 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열에서 찾습니다. 한국인들은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나라 교육이 외우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21세기는 새로운 아이디어의 시대입니다. ‘빅토르 위고’가 말했습니다. “때(時代)에 맞는 사상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고.

새로운 아이디어는 곧 꿈이기도 합니다. 미국학생들도 한국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줍니다. 그러나 어렸을 때부터 “너는 장래에 되고 싶은 것이 뭐냐?”고 하면서 꿈을 심어줍니다. 만약 수학에 재능이 있으면, 엔지니어도 좋고 과학자도 좋을 겁니다. 만약 인문에 실력이 있으면 철학을 비롯한 전문적인 학자가 되는 편이 좋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인 내가 못했으니, 네가 해야 한다.”가 곧 아이의 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재능과 흥미와는 상관없이 판사, 의사 등이 인생의 꿈이 돼버렸습니다. 14년 전에 미국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에서 한인2세가 6층 건물에서 떨어져 자살했습니다. 그가 남겨놓은 유서에는 “나는 군인이 되고 싶지 않았는데…”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한국에서 육군대령까지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꿈은 별을 다는 것이었는데,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꿈을 아들을 통하여 이루려고 사관학교에 보냈던 것입니다. 1년 후에는 장교가 되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이었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출처; 우유곽대학을 빌려드립니다.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

 

말인즉슨 ‘다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상 알고 보면 부모의 욕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들은 ‘3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짧은 글’조차 부담스러워하면서, 자식들에게는 이것저것 마구 배우게 하는 부모들이 없잖아 있습니다. 물론 때로는, 자식들이 원하는 대로 그냥 내버려둘 경우, 나중 성장한 후에 ‘억지로라도 시켜야지, 미성년자가 싫어한다고 그만두게 할 수 있느냐?’고 항의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물맷돌)

 

[솔로몬이 이렇게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간구하자, 여호와께서는 그것을 합당하게 여기고 기뻐하셨다. 그가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주님의 백성을 위해서만 간구하였기 때문’이다.(왕상3:10,현대어)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에 “하나님께서 지혜 있는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으며(고전3:19,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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