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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2.11.09 15:28:59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슬픔과 기쁨 사이 

 

레바논 태생의 미국 시인 칼릴 지브란은 "슬픔과 기쁨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면 비어 있어라"고 말합니다. 

「그대는 저울처럼 

슬픔과 기쁨 사이에 매달려 있나니. 

그대가 비어 있을 때만 

멈춰서 균형을 잡으리라. 

보석 상인이 금과 은을 달기 위해 그대를 들어 올릴 때 

그대의 기쁨과 그대의 슬픔이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것들을 마음에서 비울 때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충만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기쁨을 배가 시키실 것입니다(요15:11).

<풍성한 삶QT>2022.5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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