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새날을 맞는 그리스도인

김장환 목사 | 2022.10.31 18:49:36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새해를 맞는 그리스도인

 

올해도 주님께서,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 하시며 도우심으로 잘 지냈고, 내일부터 또 새해가 시작됩니다.

찬송가 213장인 ‘나의 생명 드리니’를 작곡한 프랜시스 리들리 여사가 새해를 맞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쓴 시를 낭송하면서 감사와 함께 새롭게 새해를 준비합시다.

“사랑하는 아버지,  

새해의 동이 틉니다.

새해에도 주님 안에서 살게 하여 주소서.

더 발전하는 진보의 해가 되고,

찬송의 해가 되며,

주님과 함께 하심을 증거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이웃을 섬기는 해가 되고

사랑을 증거하는 해가 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일을 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사랑하시는 아버지여,

새해의 동이 틉니다.

땅에서도, 혹 하늘에서도, 무엇을 하든지

주님만을 위하는 새해가 되게 하소서.”

지나온 날도, 다가올 날도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잘 살 수 없습니다. 삶의 모든 발걸음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있음을 고백합시다. 아멘!!

주님! 새해에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삶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 주님이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찾읍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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