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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삶 | 2022.10.06 12:29:45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토머스 에디슨 

 

에디슨은 발명왕이라고 불렸고, 2,000여 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친구가 자기 아들을 데리고 와서 에디슨에게 부탁했습니다. 

"자네가 일평생을 살고 느끼면서 가장 귀하다고 생각되는 것 한 가지를 내 아들에게 이야기해주게. 내 아들은 지금 사회를 향해서 첫 출발을 하려 하네." 그랬더니 에디슨은 다음과 같이 말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지 일하는 동안에는 절대로 시계를 보지 말게!" 일하는 동안 에는 그저 열심히 일만 하고, 다른 것들은 생각하지 말라는 조언이었습니다.

 또 팔순이 넘은 그의 생일 축하 파티에서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요즘 생활이 어떠한가?" 그러자 에디슨은 "나는 매일 다섯 시간 쉬고, 나머지 시간은 연구실에서 일하네. 나는 장례식 3일 전까지 이렇게 일할 걸세"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에디슨은 그가 얘기한 대로 그렇게 일하다가 생을 마감했습니다.

<풍성한 삶QT>2022.4월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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