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평안을 찾아서

김장환 목사 | 2018.05.17 22:43:5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평안을 찾아서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는 20대에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른 나이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부와 성공을 얻은 그였지만 마음의 평안은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팬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항상 욕설을 퍼붓고 거칠게 대했습니다. 돈으로 여자들을 사서 매일 문란한 밤을 보냈고, 마약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해 28살의 나이에 요절을 했지만 그는 참된 평안을 갈구하고 있었습니다.
작가 로버트 맥기에 따르면 그가 한 번은 자신의 공연 중에 갑자기 무대에서 무릎을 꿇고 참된 평안을 아는 사람을 찾았다고 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 참된 평안에 대해 알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있으시다면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로 저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고, 공연을 마친 뒤 며칠 뒤에 그는 자살을 했습니다.
싸구려 기타로 독학을 해 성공할 만큼 귀한 재능이 있더라도 마음의 평안이 없다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나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평안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땐 다시 주님께로 돌아가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좋은 환경보다 마음의 안식이 더욱 중요함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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