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법

임용택 목사 | 2011.01.14 18:30:02 | 메뉴 건너뛰기 쓰기

임용택 목사 (안양감리교회)

세계적인 기업 컨설턴트 스티브 도나휴는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으로 인생의 사막을 건너는 지혜를 소개했다.
첫째, 지도가 아니라 나침반을 따라가라. 수시로 지형이 바뀌는 사막에서는 지도보다 나침반이 훨씬 유용하다. 우리의 나침반은 바로 성경이다.

둘째, 오아시스를 만날 때마다 쉬어가라. 오아시스를 만나는 것은 재충전의 기회다. 주일은 영혼의 오아시스다.

셋째, 모래에 빠지면 바퀴의 바람을 빼라. 차 바퀴의 바람을 빼서 바퀴가 평평해지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다. 교만의 공기를 빼고 겸손히 엎드리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넷째, 혼자서 혹은 함께 여행하라. 혼자 자신을 돌아보는 은둔의 시간과 다른 사람의 도움이 동시에 필요하다.

다섯째, 캠프파이어에서 한 걸음 멀어져라. 캠프파이어는 따뜻하고 안전하지만 거기 계속 머물면 사막을 건널 수 없다.

여섯째, 허상의 국경에서 멈추지 마라. 마음속 열정을 가로막는 두려움과 불안감의 국경에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 불가능을 극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국민일보/겨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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