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위한 공부

미국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부동산 재벌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한 사업가가 거액을 투자할 곳이 없다며 찾아왔습니다.

“맨해튼에 새로운 빌딩을 짓는다던데 거기에 투자하면 어떨까요?”

그러자 트럼프는 뉴욕시가 어떤 규칙으로 구역을 나누는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사업가는 모른다고 대답했고 그 뒤에 트럼프가 물어보는 몇몇 질문에도 전혀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돈을 절대로 투자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제대로 모르는 분야에 투자를 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트럼프는 이미지와는 달리 엄청난 독서광입니다. “아는 게 곧 돈이다”라는 신념이 있기에 하루에 읽는 신문만 20종류에, 전용기에도 따로 도서관이 있다고 합니다. 트럼프 밑에는 중요한 책들을 정리해서 보고하는 직원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금수저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말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나의 성공은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나는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내가 하루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분야는 어떤 곳입니까? 세상입니까, 주님입니까? 돈입니까, 믿음입니까? 세상과 물질보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과 신앙을 위해 더 공부하고 투자하십시오. 아멘!!

주님!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바로 깨닫고자 하는 열망을 주소서.

교회의 성경공부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을 제대로 배웁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