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대안이 없는 진리

김장환 목사 | 2024.02.07 17:42:37 | 메뉴 건너뛰기 쓰기

d1457.gif대안이 없는 진리

 
기업경영에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표현을 동양에서는 ‘배수의 진’, 서양에서는 ‘온리 원(Only One)’이라고 합니다.
차선책을 세워두지 않는 이런 전략들은 한 번만 실패해도 끝이기 때문에 경영학자들은 그동안 최소 3차, 필요하면 그 이상의 차선책을 세워서 실패를 대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최근 하버드에서 발행하는 경제잡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서는 전혀 다른 시각의 연구결과가 실렸습니다.
첫 번째 전략이 실패할 것을 대비해서 세우는 대안이 많을수록 실패할 확률이 커진다는 내용입니다. ‘안 되도 다른 방법이 있어 괜찮아’라는 생각 때문에 동기부여가 덜 되며 열정적인 모습도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실패에 대비하는 일은 너무 중요하지만 때때로 반드시 성공해야 할 목표가 있다면 대안을 많이 준비하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대비만 세워두고 목표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방법이 성공확률을 높이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올인이 정답입니다. 피할 수 없는 죽음이란 문제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대안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이 복음을 알아야 하고, 전해야 하고, 또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희생해야 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신령한 복음에 모든 것을 바치십시오. 아멘!
주님! 진리에 만약은 없음을 알고 주님께 올인하게 하소서.
유일한 구원의 방법인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을 널리 전합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댓글 쓰기

목록 삭제
Copyright © 최용우 010-7162-3514